목차
세종에서 과학과 한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. 최신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'세종과학콘서트'와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'나랏말씀정원'까지! 이 두 가지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, 이번 주말 놓치지 마세요.
🔬 과학을 더 가깝게, 더 재미있게! 오는 6월 13일(목), 세종시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'2025 세종과학콘서트'가 개최됩니다. ‘생각의 힘, 과학의 울림’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.
👨🔬 연사 라인업도 빵빵합니다! -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(양자역학) - 손혜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(생명공학) - 최병혁 KAIST 뇌인지과학과 연구원 (뇌과학) 이들이 양자역학부터 생명공학,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최신 과학기술을 시민들과 공유합니다.
📱 참가 방법은 QR코드 스캔! 행사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,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
🌿 같은 날, 세종 고운동에는 특별한 공간도 개장했습니다. 바로 ‘나랏말씀정원’. 이 정원은 한글 창제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, 훈민정음 언해본 108자가 새겨진 육각형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, 야간에는 자음과 모음을 형상화한 오방색 조명이 빛나며 특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.
📝 박미애 고운동장은 “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경관 조성에 힘쓰겠다”라고 밝혔습니다.
Q1. 세종과학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?
A. 네!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,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간편 신청 가능합니다.
Q2. 강연 내용은 어렵지 않나요?
A. 아닙니다. 일반 시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이 이번 콘서트의 특징입니다.
Q3. 나랏말씀정원은 밤에도 관람 가능한가요?
A. 네, 오방색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.
Q4. 두 행사 장소는 가까운가요?
A. 모두 세종시에 위치해 있으며, 당일 일정으로 두 곳을 모두 둘러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Q5. 어린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?
A. 물론입니다! 과학콘서트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, 나랏말씀정원은 한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좋습니다.
지식과 감성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하루. 세종에서 열리는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직접 느껴보세요! 아이와 함께, 가족과 함께, 또는 혼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깊이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.